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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명이 추모했다…2년 전 코로나 처음 알린 中의사 리원량
중국에서 코로나19의 존재를 처음 공론화하고 끝내 코로나19로 숨진 의사 고(故) 리원량(李文亮)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가 30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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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英옥스포드 펄쩍 뛰었다, '옥스포드대 한국원' 뭐길래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으로 출국하지 못하는 유학생을 모집해 영국의 한 명문대학교 대학원 학위를 취득하게 해주겠다고 한 업체가 사칭 의혹을 받고 있다. 서울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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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내홍의 국민의힘…공수처 사찰의혹 ‘일파만파’,내년 공시가도 ‘역대급’ (20~25일)
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박근혜 #오미크론 #부스터샷 #대장동 의혹 #신지애 #이준석 #전기요금 #김진국 아들 #공수처 사찰 #공시가격 #보유세 #자영업자 #이석기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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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] 한국에서 돌아와 중국을 생각하며
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·한미경제연구소장 지난 11월 말,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. 새벽녘에 도착한 인천공항은 티끌 하나 없이 깔끔했고, 감염병 관련 각종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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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스트리아 의원 백신사망"…해외 망신살 뻗친 'K-가짜뉴스'
지난달 12일 오스트리아 의회 에바-마리아 홀즐라이트너 하원의원이 의회 연설 중 쓰러지는 모습. [사진 오스트리아 의회 홈페이지] "백신맞은 오스트리아 의원이 연설 중 사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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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로 온라인 쇼핑 이용자 두 배 폭발…소비 만족도는 하락"
지난 10월 31일 서울의 한 마트.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발발 이후 온라인 소비를 이용하는 국민이 두 배가량 는 것으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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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‘5세 미만용’ 코로나 백신 내년 초 나온다
[AP=연합뉴스] 미국에서 내년 초 5세 미만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이 내년 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. 미 연방정부의 공중보건 분야 대변인 격인 비베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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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북한은 SLBM, 한국은 누리호 타고 우주개발…이재명 국감,윤석열 사과 시끄러웠던 한주 (18~23일)
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북한 #SLBM #누리호 #콜린 파월 #탄소중립 #이재명 국감 #윤석열 사과 #대장동 #유류세 #탈원전 #단계적 일상회복 등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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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카페 뒤집어놓은 '화이자 고3 사망'…알고보니 가짜뉴스
[중앙포토]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확산된 “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사망했다”는 소식이 ‘가짜뉴스’로 판명됐다. 30일 질병관리청은 해당 글을 조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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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, 백신 ‘가짜 뉴스’ 잡는다…모든 허위정보 차단
유튜브 로고. 로이터=연합뉴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비롯해 모든 백신에 대한 ‘가짜 뉴스’에 대해 엄중 대응에 나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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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…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(30일~9월3일)
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.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.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,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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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코로나 우한 기원설 결론 못 냈다
미국 정보 당국이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재조사했지만, 바이러스의 ‘자연발생설’과 ‘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’ 사이에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.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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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윤석열, 점괘 보고 입당했다" 이런 유튜버는 안 막는 여당
더불어민주당은 강행 처리를 시도하고 있는 언론재갈법에 대해 “오로지 이 법은 가짜뉴스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서민들과 중소기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”(23일 송영길 대표)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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年이자만 20%↑…서울시, 서민 울리는 '불법 대부업' 집중단속
추석을 앞두고 서울시가 불법 대부업 특별 집중단속을 벌인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자금줄이 마른 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법정 이자율을 초과하는 ‘초단기·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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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학조사 TF 해체? 그런 조직 없다"…경찰 수사 협조 나선 서울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4차 유행에 대한 '오세훈 책임론'을 두고 서울시가 '팩트체크'를 하며 차단에 나섰다. ━ 김어준 수사 착수한 경찰에 "적극 협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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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백신 맞으면 침팬지 된다"… 페북 올라온 황당 주장의 정체
세계 최대 소셜미디어(SNS) 기업 페이스북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계정 수백 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. 페이스북은 이들 계정의 소유주는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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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새 차례로 숨진 가족···그 비극의 시작은 '백신 음모론'
영국 남서부 카디프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프란시스 곤칼베스(43)는 지난 7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. 고향 포르투갈에 있는 아버지 바실(73), 어머니 샬루메인(65), 남동생 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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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정경심 2심ㆍ크래프톤 따상? ㆍ18~49세 백신예약은 순조(順調)? (9~15일)
9일부터 18~49세(1972년 1월 1일~2003년 12월 31일 출생) 1777만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된다. 이번 예약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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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‘먹통’ 경험한 한주 (19~23일)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2주 연장됐다. 8월 8일까지다.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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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다운 속성이 코로나를 키운다
신의 화살 신의 화살 니컬러스 A. 크리스타키스 지음 홍한결 옮김 월북 2020년 1월 20일, 국내에 처음 상륙한 신종 감염병. 당시만 해도 중국 우한에서 처음 확인돼 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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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백신 맞으면 2년뒤 사망” 대통령도 못없애는 ‘멕시코 괴담’
홈페이지 화면 캡처, AFP 멕시코의 한 원주민 마을에 퍼진 코로나 19 백신 관련 괴담 때문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. 괴담 내용은 이렇다. “백신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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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석민·박민우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, 사과 아닌 루머 해명
사과보다 변명. [IS포토] 박석민(36)과 박민우(28·이상 NC)가 사과문을 통해 전달하려고 한 메시지는 반성과 사과가 아니다. 개인의 이미지 실추를 막기 위한 해명일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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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경환 曰] X, Y, Z…파일
한경환 총괄 에디터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전이 바야흐로 개막됐다.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여야 유력 주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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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 "부대 내 코로나 목적이라도 상시 위치추적은 인권침해"
해병대 장병들. 뉴스1 국가인권위원회(인권위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 목적을 고려하더라도 군 장병들에게 행정안전부 애플리케이션(앱)이 아닌 별도의 앱을 설